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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 넘는 건강검진,

광명웰니스센터입니다.

한여름의 무더위가 가시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9월,

웰니스센터 전사 야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9월 9일(토)~10(일) 양일간 진행된 전사 야유회는

바다로 유명한 안산 대부도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상반기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자리인 만큼

시작에 앞서 센터의 모든 분들이 모여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야유회의 막을 올렸습니다.

웰니스센터 야유회는

송도웰니스센터의 대표원장님이신

이지홍 원장님의 개회사로 포문을 열었습니다.

원장님의 개회사 이후에는

참여자의 열정을 더욱 불타오르게 하고자

청·백팀을 나눈 뒤 본격적인 체육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체육대회의 첫 번째 게임은 바로 닭싸움이었습니다!

성별, 연령, 직급에 가릴 것 없이

모두가 열심히 임해 주셨던 닭싸움의 현장 사진을 보니 

흥미진진했던 기억이 다시금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3전 2승으로 진행된 닭싸움은 

사원 대결에 이어 각 센터 원장님 대결까지 이어지며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졌는데요. 

팽팽한 긴장감 속 진행된 닭싸움의 승리팀은 

광명웰니스센터, 하남웰니스센터가 소속된 백팀이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두 번째 게임은

체육대회라면 빠질 수 없는 줄다리기였습니다. 

장내 가득 울려퍼지는 구호 속에서

청팀과 백팀, 각 팀의

엄청난 단합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줄다리기의 1라운드 승자는 

또다시 닭싸움에서 우승하였던 

백팀에게 돌아갔는데요. 

이후, 힘을 숨기고 있던 청팀이 

이대로는 질 수 없다는 구호와 함께 

2·3라운드를 승리하며 

줄다리기의 최종 승자는 

송도웰니스센터, 명동웰니스센터가 소속된 

청팀에게 돌아갔습니다! 

스코어가 1:1인 현재!

마지막 종목으로는 체육대회의 꽃,

이어달리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작과 동시에 승기를 잡은 청팀의 독주로 

잔잔했던 이어달리기 경기에 

역전승을 가지고 온 구원투수가 등장하였습니다. 

막판 뒤집기의 주인공은 바로, 

하남웰니스센터 하인균 대표원장님! 

이렇게, 백팀이 다시 승리를 거머쥐며 

체육대회의 최종 우승자는 백팀이 되었습니다. 

한껏 밝아진 표정으로

단체사진을 촬영하며 

체육대회가 모두 종료되었습니다. 

저녁 메뉴는 즐겁게 참여해 주신

웰니스센터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통돼지바비큐구이였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는 바비큐구이와 함께

함께 춤추고 노래하는 웰니스의 밤이 무르익어갔습니다.

웰니스의 밤,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일할 때도, 놀 때도 열정이 넘치는 

웰니스센터의 직원분들이 빛을 발하였는데요. 

퀴즈 맞히기로 경쟁을 하다가도 

노래가 나오면 다 같이 춤을 추는 분위기 속에서 

이번 야유회를 통해 서로 잘 몰랐던 

각 지점의 직원분들이 서로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 날은 광명웰니스센터의

장민호 대표원장님의 폐회사를 끝으로

야유회의 대단원이 막을 내렸습니다.

바쁜 연말 전, 상호 간의 단합심을 다지며 

서로를 향한 격려를 나누는 계기를 다져준 

웰니스센터 전사 야유회! 

이 소중한 기억을 발판 삼아 

내원해 주시는 모든 고객분들께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광명웰니스센터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