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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에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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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명웰니스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4-12-30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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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식중독, 노로바이러스에 주의해야

이코노미사이언스, 2024.12.24

일반적으로 식중독은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철에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겨울철 발생 빈도가 높은 질환이다. 겨울철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는 노로바이러스를 들 수 있다.


노로바이러스는 낮은 기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증상이 발현된 시기에 전염성이 가장 강하다. 오염된 음식은 물론, 감염된 사람을 통해서도 쉽게 전염되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회복 후에도 3일에서 길게는 2주까지 전염성이 지속된다.


감염되면 24~48시간의 잠복기를 거친 후 구토, 메스꺼움, 오한, 복통, 설사 등의 증상과 함께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전신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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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특별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며칠 내로 회복되지만, 악화하지 않기 위해서는 꾸준히 수분을 보충하여 탈수를 방지해야 한다. 현재까지는 노로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 없으므로,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염된 음식 섭취를 피하고, 외출 후나 화장실 사용 후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


또한 음식은 충분히 가열하여 익혀 먹고, 채소 등 비가열 식품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겨울철에는 굴, 조개류 등과 같은 해산물이 노로바이러스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섭취 전에 꼭 신선도를 확인해야 한다.


광명웰니스건강검진센터 장민호 대표원장은 "겨울철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식중독 증상과 함께 전신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음식을 반드시 익혀 먹는 등의 일상 속에서 인지하고 생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겨울철은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이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본인의 몸 상태를 정확히 알고,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강화하는 등의 꾸준히 관리한다면 노로바이러스는 물론 다양한 질환 예방의 지름길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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