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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광명웰니스내과 건강검진센터는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웰니스센터 부설연구소’를 개소하고 최근 개소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웰니스센터 부설연구소’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로 웰니스 라이프를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웰니스 건강증진을 위한 연구, 건강진단 데이터 활용한 질병예방 연구, 유전자검사 분석 및 연구, 의약품 안전정보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웰니스 건강증진 연구팀, 임상자료 분석 연구팀, 임상 유전학 연구팀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다양한 연구 활동을 바탕으로 최고의 웰니스 프로그램을 구축해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장민호 대표원장을 비롯 오경애 이사장, 정태룡 연구소장, 강소연 선임연구원, 조남선 연구지원단장, 웰니스건강증진 연구팀 등 광명웰니스내과 건강검진센터 내 관계자가 참석했다.

정태룡 웰니스센터 부설연구소 연구소장은 “부설연구소를 통해 건강한 웰니스 라이프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수준 높은 의료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추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