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독감 환자 급증, 예방하기 위해 개인 방역 철저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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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유행하던 독감이 최근 유행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반복되는 무더위 탓에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났고, 코로나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면서 바이러스가 전파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기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은 감기처럼 콧물, 인후통, 기침, 발열로 시작하지만, 고열이나 근육통, 두통, 오한 등의 증세가 더욱 뚜렷하며 폐렴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노인, 영유아, 임산부, 만성질환자의 독감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어 철저한 개인 방역이 필요하다. 독감 고위험군이라면 반드시 독감 백신 접종해야 하며, 손 씻기를 생활화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생활환경에서 주기적으로 환기하고, 아프면 절대 외출하지 않는 등 독감 예방을 위하여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광명웰니스건강검진센터 장민호 대표원장은 “최근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철저히 예방하기 위한 생활 습관 갖도록 해야 하며, 독감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즉시 활동을 중단하고 자세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충분한 휴식과 수면, 백신 접종 등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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